기사최종편집일 2026-06-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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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미쳤다! 호날두, 세계 최초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득점포 성공!…'메시도 이건 못 했다'→우즈베크전 전반 6분 선제골

기사입력 2026.06.24 02:17 / 기사수정 2026.06.24 02:18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발롱도르 5회 수상의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초로 월드컵 6개 대회에서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오전 2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원톱 선발로 나선 뒤 전반 6분 이날 경기의 첫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4분 누누 멘데스 왼발 측면 크로스 때 골문 정면으로 달려가면서 오른발을 갖다 대려고 했으나 스피드가 다소 아쉬웠다. 오른발 헛발질을 하고 말았다.



2분 뒤엔 달랐다. 오른쪽 풀백인 주앙 칸셀루가 오른쪽 터치라인 부근까지 치고 올라간 뒤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자 호날두가 웅크리고 있다가 번개처럼 뛰어나온 뒤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터닝 슛을 시도해 골 맛을 봤다.

이번 득점으로 호날두는 2006 독일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 6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골을 터트린 세계 최초의 축구 선수가 됐다.



전날 월드컵 통산 최다득점(18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6개 대회 중 2010 남아공 대회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호날두는 득점한 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그니처 세리머니 '호우 세리머니'를 화려하게 펼쳐보였다. 

포르투갈은 전반 17분 멘데스가 직접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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