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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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기소

기사입력 2026.06.23 18:59 / 기사수정 2026.06.23 18:59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엑스포츠뉴스 DB.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스토킹처벌법위반 등의 5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세의 대표는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및 전 소속사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내용을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김수현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튜브로 유포한 혐의, 교제 증거로 제시한 음성녹음을 AI로 조작해 김수현을 명예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피해자 조사와 녹음파일 감정 등의 보완 수사를 통해 김 대표가 자료를 임의로 편집해 왜곡하거나, 기본적인 사실 확인 없이 허위 자료를 무분별하게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수현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됐고, 피해자(김수현)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보고 공소장에 이를 기재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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