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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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사단' 1호 퇴사자, '출신' 열등감 있었다…"공채 출신 부러웠다" (동동주)

기사입력 2026.06.23 16:58 / 기사수정 2026.06.23 16:58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영석 PD가 이끄는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첫 퇴사자 백동주 PD가 열등감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백동주의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에는 '에그이즈커밍 퇴사 후 10개월, 후회하십니까? 예능 PD 솔직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이날 백동주는 "퇴사했던 진짜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환경 탓, 회사 탓을 진짜 많이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입을 뗐다.

그는 "이번 편집이 부족해서 다음에 받는 편집 부분이 비중이 없는 부분일 때 오는 자괴감이 있다. 엄청 잘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큰 사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백동주는 '열등감'이 많았던 사실도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제 PD 인생 통틀어서 얘기하는 건데, PD 생활을 하며 열등감이 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동주는 공채 출신 PD가 아니라는 점에서 스스로 열등감을 느꼈다고. 


이에 관해 그는 "실력에서 오는 열등감이라기보단, 출신(이다). 공채 출신이 아니고 좋은 기회를 얻어서 프리랜서로 일을 해서 인맥을 타고 '에그이즈커밍'까지 간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캡처


그는 "스스로 칭찬을 해줄 수도 있는데 영원히 해결되지 않았던 열등감은 출신에 관한 거였다"라며 "공채 PD들이 부럽기도 하고, 기수제라 선후배가 확실하니 선배들 동기들 얘기할 때 부러웠다"라고 털어놨다. 

나 자신도 모르게 열등감이 계속 쌓여 왔다는 백동주는 "그래서 뭔가 외부 환경 탓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당시 친한 선배한테 고민을 토로하자, 해당 선배는 "이쯤 되면 문제가 너한테 있는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백동주는 당시는 선배의 말에 상처받았으나, 퇴사 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퇴사한 동동주'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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