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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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3천 원 때문에 다툼…'이숙캠' 최초 예비 부부 등장, 서장훈 "남편 폭력성 걱정"

기사입력 2026.06.05 00:37 / 기사수정 2026.06.05 02:54

김유진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결혼식을 2주 앞둔 부부가 등장해 파혼 고민을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첫 번째 부부인 '3천원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예비 부부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MC 서장훈은 "'이혼숙려캠프'가 아니라 '파혼숙려캠프'"라며 이들 부부의 속사정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강남 토박이인 예비 남편은 서울 강남에서 월 매출 1억 5000만 원의 샤브샤브 식당을 운영 중이었다.

예비 아내는 머슬마니아 출전과 헬스장 운영 경력을 보유한 건강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와 강남에서 처음 만났다. 순수하고 가정교육을 잘 받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들어서 대시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아내는 일상 속에서 남편을 향해 끊임없이 짜증을 내는 모습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계속 가르치는 톤으로 말하고 있다. 결혼이 누가 누굴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닌데,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낸다"고 지적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들은 쇼핑을 비롯해 주차비 3천 원 등 사소한 부분에서 계속 부딪혔다.

두 사람은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 보다가 또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남편의 폭력성이 드러났다.

남편이 책상을 수차례 내리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본 서장훈은 "폭력성은 한 번 터지면 두세 번 뒤에는 더 강도가 세진다"라고 우려했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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