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청춘'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최우식이 화장실이 급하다는 이유로 돌연 촬영장을 이탈해 '꽃청춘'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꽃청춘')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회식을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tvN '꽃보다 청춘' 캡쳐
직원이 이들의 주문을 받기 위해 찾아왔고, 정유미를 보며 "얼굴이 엄청 작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회식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 최우식은 "일단 쭉 걸어가고 있어라. 나 급하니까 먼저 들어가라. 촬영 좀 하다가 나 혼자 살짝 빠지겠다"라며 낯빛이 창백해졌다.
알고보니 최우식은 화장실이 급했던 것. 그는 "나 방광 터질 것 같다. 비상상황이다. 정말 방광이 터질 것 같다"라고 실토했다.

tvN '꽃보다 청춘' 캡쳐
결국 이를 보던 제작진은 앞에 보이는 프랜차이즈의 카페를 언급했다. 박서준은 최우식의 체면을 생각해 "모자 쓰고 들어가라"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최우식은 황급히 카페의 한 화장실로 들어섰고 계단을 뛰쳐올라가는 최우식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돌연 발생한 그의 촬영장 이탈 사건에 제작진도 웃음 지었다.
이후 개운한 표정으로 최우식이 돌아온 최우식에 박서준은 "어땠냐"라며 물었다. 최우식은 "형이 먹고 싶다고 해서 고구마바를 사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tvN '꽃보다 청춘' 캡쳐
대답을 회피하는 최우식에 박서준은 "화장실은 깨끗했냐"라며 놀리기도 했다. 결국 최우식은 "역시 카페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꽃청춘' 멤버들의 제주도 여행이 결국 성사됐다. 24일 방송에서도 멤버들은 광주공항에서 제주행 티켓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후 회의 끝에 결국 이들은 제주도로 향하는 배에 올라탈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 최우식, 정유미, 박서준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에 '꽃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