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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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광팬' 하하, 야구 대결서 스윙 성공 '0회' 굴욕 "행사도 취소될 듯" (놀뭐)[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31 06:50

이창규 기자
'놀뭐' 방송 캡처
'놀뭐'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광팬을 자처하는 하하가 처참한 야구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먹빼 모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충남 당진의 한 놀이동산을 찾았다.

'놀뭐' 방송 캡처
'놀뭐' 방송 캡처


그러던 중 야구 배팅 기계가 있는 것을 보고 융드욕정(하하)은 뼈팀(유제니(유재석), 윤재 엄마(이용진), 장훈 엄마(주우재))과 돼지팀(융드욕정, 화니 엄마(허경환), 정 여사(정준하))으로 나눠서 점심값 내기 야구 대결을 제안했다.

돼지팀 첫 번째 타자로 나선 허경환은 초반에는 높이를 맞추지 못해 헤맸지만 이내 감을 잡은 듯 4개의 공을 때려냈다.

'놀뭐' 방송 캡처
'놀뭐' 방송 캡처


반면 뼈팀의 첫 번째 타자 주우재는 멤버들로부터 "배트가 두 개다", "누가 배트냐" 등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4개의 공을 쳐냈다.


돼지팀의 두 번째 타자로 나선 건 하하였다. 배팅 기계 앞에 서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고 밝힌 그는 연달아 뭄이 이상하게 움직이면서 하나하나의 공들을 건드리는면서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다.

'놀뭐' 방송 캡처
'놀뭐' 방송 캡처


하하는 "한 판만 더 할게"라고 외쳤지만, 주우재는 "언니 어디 가서 롯데 팬이라고 하지 마"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저렇게 칠 거면서 '부산 갈매기'니 뭐니"라고 거들었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조용히 "여기 행사도 취소되겠다"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지금 야구로 치면 6타석 연속 삼구 삼진"이라고 거들었는데, 링에서 하하는 "나 이거 방송에서 편집해달라"고 외쳤다.

이런 가운데, 각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했던 정준하와 유재석은 각각 돼지팀과 뼈팀의 에이스로 주목받았지만 상반된 결과를 받아들었다.

유재석은 18개의 공 중 9개를 때려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지만, 정준하는 18개 중 1개만 때려내는데 그쳐 밥값을 내지 않는 것에만 만족해야 했다.

이에 주우재는 "돼지팀 다 합쳐도 용진이 형보다 안 돼"라고 돼재팀을 놀렸다.

사진= '놀뭐'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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