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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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구교환·송승헌의 코미디…'정원사들', 초특급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6.05.07 15:26 / 기사수정 2026.05.07 15:26

영화 '정원사들' 배우 송강호, 구교환.
영화 '정원사들' 배우 송강호, 구교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정원사들'이 크랭크인 했다.

지난 4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한 영화 '정원사들'(감독 남동협)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식집사 공무원이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핸섬가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남동협 감독의 신작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구교환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리딩 현장에는 메가폰을 잡은 남동협 감독을 필두로 송강호, 구교환, 송승헌, 이광수, 신현빈, 김병철, 박주현, 이지현, 김성균, 우현, 임원희, 이재인 등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합과 경쾌한 티키타카가 현장의 열기를 더한 가운데, 새로운 코미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송강호는 성실한 공무원이자 죽은 화초도 살리는 기적의 식집사 최영일로 분한다. 밀도 높은 내공으로 빚어낼 심도 깊은 연기는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구교환은 숨만 쉬어도 사고를 몰고 다니는 동네 트러블메이커 김문호 역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가 만들어낼 신선하면서도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약해 온 송승헌이 한 사건을 계기로 나락 간 스타 한청용 역을 통해 파격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이광수는 최영일과 호흡을 맞추는 송사장 역을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며, 신현빈은 강미애로 분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영일의 동료 염병철은 김병철이 맡았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의 박주현이 순경 정해리 역으로 합류, 극의 텐션을 조율하는 생기 넘치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이지현은 김문호의 어머니 배미화 역을 맡았으며, 김성균은 파출소장인 박경감으로 변신한다.

우현과 임원희는 각각 ‘이읍장’과 ‘군수’ 역으로, 이재인은 최영일의 딸 최은수로 특별출연한다.

'정원사들'은 '핸섬가이즈'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한 남동협 감독과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압도적 미장센을 구현해 온 홍경표 촬영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서울의 봄', '하얼빈' 등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온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제작 역량이 더해져,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한 웰메이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정원사들'은 4월 29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CJ ENM, ㈜하이브미디어코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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