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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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유재석에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선 넘은 발언'에 엇갈린 반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03 13:06 / 기사수정 2026.05.03 13:06

유재석, 양상국
유재석, 양상국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상승세를 타던 개그맨 양상국이 '핑계고'에서 유재석에게 던진 돌발 발언과 연애관으로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 2일 유튜브 뜬뜬 채널의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 그리고 한상진, 남창희와 대화를 나눴다. 

양상국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활발히 예능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날 '핑계고' 출연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성기가 빠르게 식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날 양상국은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면서 타 출연자들과 의견이 엇갈렸다. 남창희가 아내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 준다는 다정한 신혼 생활 근황을 듣고는 "이거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남자들이 이런 걸 잘하던데 나는 아예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해준다"는 이유도 덧붙였다.



연인의 '귀가 확인 연락'에 대한 주제에서도 양상국은 '구속'이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유재석이 "'나를 이만큼 생각하고 있구나' 싶은 거다. 전화 없으면 섭섭하다"고 하자, 양상국은 "그건 유재석 씨 연애 스타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자, 양상국은 "침범 안 하겠다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침범하지 않겠다고 하자,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난스러운 톤으로 말했지만, 그가 선배 유재석에게 '씨'라고 호칭하거나 선을 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간 것에 비판이 이어졌다. 또한 양상국이 유재석에게 대뜸 "혹시 분리수거 하시냐"고 묻는 등의 발언에도 말이 나오고 있다.


함께 출연한 이들이 둥글게 수습을 하려는 상황에서도 양상국은 확고하게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한상진이 "얘 고정(출연)은 쉽지 않겠다", "오늘 은퇴방송이냐" 등의 말로 분위기를 풀려는 노력도 엿보였다.

이번 '핑계고' 출연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경상도 남자들도 선 그을 듯", "비혼 선언", "셋이 방어를 해주는데도", "유재석이 한참 선배인데 좀 그렇네", "분리수거는 갑자기 왜 물어본 거냐", "'핑계고'를 못 받아 먹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상국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상황. 그의 이미지에 이번 '핑계고' 출연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뜬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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