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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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결혼 계약서 유출…위기에 최고 '14.6%'까지 [종합]

기사입력 2026.05.03 11:10 / 기사수정 2026.05.03 11:10

대군 부부
대군 부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대군부인'에서 아이유, 변우석에게 연달아 악재가 터진 가운데, 이들의 위기에 시청률은 치솟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 이하 '대군부인')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1.6%, 전국 11.2%, 2054 5%를 기록,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수도권, 전국, 2054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 2054 시청률은 토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로부터 성희주(아이유)를 보호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14.6%까지 치솟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이안대군의 혼례식 도중 신부 성희주가 쓰러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자 궁궐은 물론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이안대군은 성희주가 쓰러진 이유가 약물 중독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성희주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고, 범인을 알아내고자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에게 왕실에 대한 공개 수사를 허락했다.

왕족부터 궁인들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철저한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희주도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다. 성희주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온 이안대군은 성희주를 끌어안고 안도의 눈물을 쏟아냈다. 홀로 두려움에 떨었을 이안대군을 위해 성희주는 그를 다독였다.

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


조사가 진행되면서 범인이 성희주가 아닌 이안대군을 노리고 벌인 짓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궁이나 사저에 있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안대군은 민정우의 조언을 따라 성희주를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의 요새를 만들었다.

성희주 역시 자신을 노린 독살 시도라는 말에 초연한 반응을 보이는 이안대군에게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서도 자신보다 상대를 더 걱정하는 두 사람의 진심이 애틋함을 더했다.


중독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신혼생활도 시작됐다. 부부가 된 이후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입맞춤을 나눴다. 걱정 없이 단잠을 이룬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왕족으로서 책임을 다했다.

이와 함께 이안대군 내외가 두 사람의 모교인 왕립학교 창립 80주년 행사에 초대받으면서 행사에도 동행하게 됐다. 사람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선후배가 아닌 부부로 왕립학교를 다시 찾은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여기에 개회사를 맡은 대군부인 성희주의 재치 넘치는 연설로 행사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흘러갔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이안대군 내외의 결혼 계약서 유출 속보가 보도되면서 행사장 밖에는 거대한 파란이 몰아치고 있었다. 성희주를 지켜보던 이안대군과 보좌진은 물론 총리 민정우와 대비 윤이랑도 이 기사를 접했지만 무대 위에 선 성희주만은 이를 몰라 불안감을 높였다.

설상가상 행사장에 들이닥친 기자들과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성희주를 향해 날 선 질문과 플래시 세례를 쏟아냈다. 무방비 상태에 놓인 성희주를 감싼 이안대군은 곧 성희주의 손을 잡고 자리를 빠져나가 과연 누가 대군 부부의 결혼 계약서를 유출한 것일지, 계약결혼이 발각된 성희주, 이안대군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계약결혼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꿀 떨어지는 신혼을 즐기던 이들 부부에게 연달아 위기가 닥친 가운데, 이들이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 9회 방송.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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