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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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 한그루, 알고보니 비염 수술로 속였다…"콧대 높여, 아무도 안 믿어" (그루니까)

기사입력 2026.04.14 18:20 / 기사수정 2026.04.14 18:20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그루가 코 수술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 노필터 매운맛 수다 현장 | ep.11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동네 지인들과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언니들을 너무 오래봐서 부끄러운 것도 없다"며 친밀감을 드러낸 뒤, 과거 코 수술 경험을 자연스럽게 꺼내 들었다.

한그루는 "몇 년 전에 코 수술 했을 때 깁스도 떼기 전에 놀러가자는 거다. 나 지금 수술했는데. 근데 또 너무 가고 싶었다. 그래서 (깁스한 채로) 고기도 구워먹었다"며 수술 직후에도 여행을 떠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당시 수술 사실을 아이들에게 숨기려 했던 상황도 전했다. 그는 "애들이 보자마자 '이모! 왜 그래요?' 이래서 이모 콧물 나는 거 막으려고 비염 수술했다고 했다"고 둘러댔지만, 지인은 "근데 아무도 믿는 눈치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그루 역시 "다들 나를 한 번씩 지나갈 때마다 '저건 뭐지?'(하는 눈빛이었다)"며 "그 상태로 식당도 가고, 고기도 구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형 직후에는) 앉아서 자야하지 않냐. 그래서 혼자 소파에 앉아서 잤다. 언니들이 애들 데리고 자줬다"며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해야 했던 고충도 털어놨다.


코 성형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콧대가 하나도 없어서 '살짝 높일까?' 싶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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