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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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서 펼쳐진 불꽃승부'…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 [덕지순례]

기사입력 2026.04.13 20: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이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쳤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자사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 글로벌 공식 대회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을 11일과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각 지역 선발전을 거친 플레이어들이 모여 우승자를 가리는 첫 '월드 챔피언십'이다. 이에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 동남아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선발된 플레이어 최정예 18명이 참가했다.

행사 첫날 현장에는 2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회 생중계는 국내에서 던, 김민지, 안기성 해설자가 맡았으며, 글로벌 생중계는 하이룰(Hyrool), 막시무스(Maximus)가 진행했다. 



대회 본경기는 행사 첫날인 11일 랜덤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오전부터 선수들은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경기 결과 대만의 조융첸 선수와 필리핀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가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전이 펼쳐지자 두 선수는 나란히 세트를 주고받으며 1대1 동률을 이뤘다. 그리고 대망의 3세트가 펼쳐진 결과,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가 조융첸 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1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 이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승자인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에게는 트로피, 황금 코인 5돈, 우승자 플레이 매트, ’25-26 WCS 프로모션 카드 - 챔피언’이 수여됐다.


준우승자인 조융첸 선수는 대회 ’25-26 WCS 프로모션 카드 Runner-UP’, 황금 코인 2돈, 아크릴 상패, 준우승자 플레이 매트를 받았으며 3위 박상진 선수는 ’25-26 WCS 프로모션 카드 Finalist’, 황금 코인 1돈, 아크릴 상패, 3위 입상자 플래이 매트를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찬 제이 커타나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월드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선 대회 외에도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팬들은 로블록스 기반 3D 공간에서 카드 수집·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쿠키런 카드 컬렉션' 체험존, 부스터 팩 수집·카드 교환 미션을 수행하는 '카드 컬렉팅 이벤트존', 관람객이 카드를 그려볼 수 있는 '쿠키 그리기 존' 등을 즐겼다.





이와 함께 게임 기초 룰·플레이 방식을 배우는 강습회, '쿠키런 골든벨', '부스터 팩 오픈 가챠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콘텐츠를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받는 '스탬프 랠리 미션'도 즐겼다.





이 외에도 '쿠키런 카드 게임' 포함 '쿠키런' IP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키런 스토어, TCG 공인 매장 두 곳의 부스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에인션트·비스트 쿠키 스페셜 일러스트가 담긴 플레이매트 등 현장 한정 굿즈도 판매됐다.



현장에서 판매된 럭키박스, TCG 플레이 매트(사일런트솔트 쿠키, 버닝스파이스 쿠키), 덱 케이스([예정조화의 대본], [따뜻한 담비]), 25-26 월드 챔피언십 아크릴 카드 스탠드(쉐도우밀크 쿠키), 쉐도우밀크 쿠키 인형 패키지 등은 모두 품절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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