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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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불후' 4년만 방송 복귀 첫 심경…"솔직히 잘 지냈다고 하면 거짓말"

기사입력 2026.03.28 18:26 / 기사수정 2026.03.28 18:26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에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4년 만에 돌아왔다"며 자신을 소개하는 MC들의 말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인사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은 "지금은 제가 여러 프로그램 MC를 하고 있지만, 첫 MC를 이휘재와 함께 했다"며 이휘재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그동안 어디 있었는지 사과해라.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혼 좀 나야겠다"고 장난스러운 투정을 부리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이휘재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잘 지내고 있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 아이들과 아내와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가을 하는 시간이 됐다"고 심경을 말했다.

"얼굴이 더 잘생겨졌다"는 조혜련의 말에는 "솔직히 섭외 전화를 받은 다음부터 마사지도 한 번 받았다. 4년 만에 방송국에 왔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예능계를 대표하는 MC로 활발히 활동하던 이휘재는 지난 2021년 아내 문정원의 층간 소음 논란, 장난감 먹튀 논란 등 구설이 맞물리며 공백기를 갖게 됐다.


2022년에는 가족들과 캐나다로 이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은퇴설부터 잠적설까지 무성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 특집은 앨범 또는 음원을 정식 발매한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한 방송으로 김신영&천단비, 랄랄, 문세윤,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박준형,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이휘재, 조혜련, 홍석천 등 희극인부터 배우, 크리에이터까지 총망라한 총 10팀이 출격했다.

이휘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 5분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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