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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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톱 모델, 돌연 은퇴 후 미국행→15년만 복귀 "아무도 기억 못해"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6.03.11 21:25 / 기사수정 2026.03.11 21:25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모델 박영선이 공백 후 복귀 심경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은 "미국에 갔다가 한 3년 만에 연애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기간이 짧았다.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그때 나도 결혼이 하고 싶었고 전 남편도 할 때가 돼서 바로 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후배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그러면 '사계절 다 겪어봐'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라고 거들었다.

가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다는 박영선은 "일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그는 "복귀 후 힘들었다. 공백이 커서 나를 아는 사람들은 늙었고, 현장의 감독님들도 바뀌고 작가님들도 그랬다. 시청자도 나를 기억을 못하니까 신인이 아닌데 신인이 된 거다"라고 15년 공백 후 복귀 소감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내가 내려놨다. '신인이다' 이렇게 내려놓으니까 즐겁다. 작은 일이라도"라고 고백했다. 

그는 연기도 도전하고 싶다며 "젊은 애들이 키가 많이 커졌으니까"라며 "엄마, 이모 역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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