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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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 'GDC 2026' 기조연설 진행…개발 철학 공유

기사입력 2026.03.09 2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가 'GDC 2026' 기조연설에 나선다.

9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Arkheron)'의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롭 팔도 대표는 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 창의력 책임자(CCO)이자 본파이어 스튜디오 설립자다. 그는 오는 12일 오전 9시(미국 태평양 표준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메인 스테이지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연설은 GDC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강연 주제는 "오래도록 기억되는 게임을 만드는 여정"이다. 롭 팔도 대표는 수십 년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오래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과 개발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롭 팔도 대표는 블리자드에서 약 17년간 근무하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등 글로벌 히트작 개발에 참여했다. 2006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이후 그는 2016년 닉 카펜터(전 블리자드 아트·시네마틱 부문 부사장), 김민(전 넥슨 아메리카 대표)과 함께 본파이어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했다.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이끈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스튜디오를 설립한 것.

한편,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첫 작품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15개 팀이 경쟁하는 배틀로얄 PvP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과 빌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적 깊이를 즐길 수 있다.

'알케론'은 지난해 12월 한국·일본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월 21일부터 스팀 데모를 공개하고 '스팀 넥스트 페스트(SNF)'에 참가했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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