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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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300만원 '내돈내산' 크루즈 여행서 울컥…"조회수 50만 기본 나왔으면"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6.02.27 19:20

김지영 기자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300만 원을 들여 떠난 5성급 크루즈 여행 중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기절한 초호화 럭셔리 5성급 크루즈 여행 내돈내산 솔직 후기(효도 여행 강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미려와 함께 5성급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내돈내산으로 300만 원을 썼다. 광고 아니다. 냉정하게 리뷰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제일 높은 클래스인 오너스룸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전담 승무원과 인사를 나눈 그는 "오너스룸 이용 고객은 처음부터 전담 승무원과 함께 이동한다"는 설명을 들으며 전용 라운지로 향했다. 또한 오너스룸 고객 자격으로 가장 먼저 승선해 선장과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도 했다.

객실을 둘러본 뒤에는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선내 투어에 나섰다. 특히 조타실을 방문한 이지혜는 "너무 감동이다. 눈물 날 것 같다. 배의 가장 앞쪽, 드라이빙을 하는 공간인데 아무나 들어올 수 없다니 영광스럽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후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무대에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지혜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나도 모르게 달려갔다. 내가 탔다고 가수 분이 불러주셔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다시 찾은 조타실에서는 시모노세키와 모지를 잇는 간몬브리지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안내를 통해 다리를 지날 때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은 각자의 바람을 전했다.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미려는 "가족들과 지인들 모두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조회수가 기본 50만씩 나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떤 뒤, "우리 딸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내가 혼자 누리기엔 미안하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꼭 한 번 크루즈 여행을 모시고 오고 싶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6년 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10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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