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신기루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하객들의 세심한 배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후, 코미디언 남창희의 비연예인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윤영경 씨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데뷔작 '국제시장'을 비롯해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다만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고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남창희 아내의 화려한 이력이 뒤늦게 밝혀지자, 결혼식에 참석했던 동료 연예인들의 SNS 게시물 역시 재조명됐다.
앞서 23일 오전 장성규는 자신의 계정에 전날 남창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후일담을 전했다.
장성규는 "천사같은 창희형, 결혼 축하드립니다 형수님과 하객분들 초상권 보호를 위해 형 얼굴만 확대해서 찍었는데 이렇게 행복한 형의 모습은 처음인 것 같네요"라며 남창희의 얼굴만을 확대한 사진을 게재했다. 비록 과거에 연예계 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초상권을 철저히 지켜주는 배려가 돋보였다.
그밖에도 하객으로 참석한 코미디언 신기루 또한 남창희와 아내가 나란히 선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의 얼굴을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장성규, 신기루 웨딩 업체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