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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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순자산 1448억" 아시아 최고는 다르다, 해외 매체 보도…"MLS 톱클래스 연봉 160억+스폰서십 효과"

기사입력 2026.02.23 10:36 / 기사수정 2026.02.23 10:3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꾸준히 정상급 수준을 유지한 선수는 다르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년 동안 활약했고, 현재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으면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의 추정 자산이 1억 달러(약 1448억원)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토트넘 시절부터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은 손흥민이 현재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도 리그 최상위권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데다,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 스폰서십 및 광고 계약을 맺은 덕이라는 분석이다.

인도 유력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수년간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름을 알린 뒤 LAFC로 이적해 MLS에서 가장 큰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손흥민에게 주목했다.

이어 "팬들은 그가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는 활약을 잘 알고 있지만, 다른 궁금증도 많다. 그는 선수 생활 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으며, 그의 순자산은 얼마일까?"라며 손흥민을 파헤쳤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이자 유명인 자산을 추정하는 사이트로 알려진 '셀러브리티 넷 워스'는 손흥민의 순자산을 1억 달러로 추정 중이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이는 손흥민을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부유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라며 "'ESPN' 기자 제프 칼라인은 손흥민이 LAFC에서 연봉 1120만 달러(약 141억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MLS에서 매 시즌 1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는 그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매 시즌 900만 파운드(약 175억원)의 연봉을 받았다는 것과 현재 그가 LAFC에서 112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영국에서 뛰었던 기간과 현재 MLS 계약을 합치면 손흥민이 선수 커리어 전체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약 7460만 달러(약 1074억원)로 추산된다"라며 "그는 10년 넘게 꾸준히 받은 급여 덕에 장기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연봉으로만 돈을 모으는 선수가 아니다. 경기장 밖에도 손흥민의 수입원이 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손흥민은 경기장 밖에서도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는 버버리, 투미, 삼성, 아디다스 등 여러 세계적인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고 있으며, 기업들은 손흥민을 전 세계 광고 프로모션에 활용 중"이라며 "손흥민의 이미지는 아시아, 유럽, 그리고 이제는 북미에서도 자리를 잡았다"라고 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MLS에서 받는 연봉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계약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손흥민의 순자산은 수년간의 노력, 현명한 선택, 그리고 세계적인 인기의 결과"라고 했다.

아울러 "손흥민이 MLS에서 계속 활약한다면 그의 수입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활약은 새로운 계약이나 더 큰 규모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손흥민은 이미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꾸준히 팬층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그를 소속팀만이 아니라 주요 브랜드들에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준다"라며 손흥민의 수입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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