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유재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틈만 나면,’에서 새로운 적성을 찾는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3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6.1%, 가구 5.8%, 2049 2.2%를 기록하며, 가구 기준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2049 화요 방송 전 장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최강 파워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오는 10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코미디언 송은이, 김숙이 상암동 틈 주인들을 찾아가 힐링 도파민을 선사한다.

사진 = SBS '틈만 나면,' 예고
이 가운데 유재석이 데뷔 35년 만에 의외의 적성을 찾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송은이, 김숙, 유연석이 도전한 미션은 바로 야구공으로 페트병을 날리는 ‘페트병 야구’ 게임.
특히 이번에는 틈 주인으로 현역 스포츠 업계 종사자인 정우영, 이준혁 스포츠 캐스터가 등판해 흥미를 더한다.
유재석은 “옛날에 제가 야구 동호회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뜻밖의 포수 능력치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재석이 공을 던지는 족족 안타(?)를 이끌어낸 것.
송은이는 유재석의 남다른 공 스냅에 “나이 들어서 적성 찾는 사람들 많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유재석은 절친들의 계속된 칭찬에 “제가 역사를 이뤄내는 사람이에요”라며 의기양양하더니, 공 던지기는 기본, 게임이 끝나기 무섭게 빠릿빠릿하게 공을 주워 오며 ‘공재석’을 자처한다.
이에 탄력받은 김숙이 괴력 스윙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조선의 3번 타자’로 급부상, 이준혁 캐스터까지 “거포의 느낌이 있다”라며 감탄할 실력을 선보인다고.
‘공재석’ 유재석과 ‘조선의 3번 타자’ 김숙의 환상의 콤비 플레이와 함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명장면이 펼쳐지자, 정우영 캐스터는 “이것이 바로 한국 시리즈입니다”라며 포효했다는 후문.
과연 유재석은 ‘연습계의 이정후’에서 벗어나 기적의 홈런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페트병 야구’의 결말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