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 전 매니저 A씨가 한국 입국 계획과 경찰의 2차 소환 조사 일정과 관련한 현재 상황을 밝혔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A씨는 2월 중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경찰의 2차 피고소인 소환 조사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엑스포츠뉴스에 "2월 중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2차 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A씨가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최근 진행된 노동청 진정 조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주변에는 2월쯤 귀국할 것이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A씨의 출국 전 행보와 관련해 "강아지 용품과 세면도구 등 짐을 미국으로 보내고, 가전과 가구 등은 파주에 있는 어머니 집으로 옮겼다"고 언급하며 한국 생활을 정리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관련 내용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A씨의 미국 체류를 두고 여러 추측성 해석이 이어졌다.
한편 A씨는 당초 이달 12일로 예정됐던 경찰의 2차 피고소인 조사에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응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도피 의혹'에 휩싸였다.
관련해 A씨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왔다. 도피는 아니다"라며 "계획된 피고소인 조사와 고소인 조사는 모두 마친 뒤 출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주권자이지만 한국인이고, 한국에 개인 일정도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바로 입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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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