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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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패패패패! 안세영에 절망! AN 10연속 득점 대단하네!…日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 완파→8강 진출 [말레이 오픈]

기사입력 2026.01.08 10:45 / 기사수정 2026.01.08 10:46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새해 첫 대회 두 번째 게임에서 쾌승을 거뒀다.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경력의 일본 베테랑을 시간이 흐를수록 압도하는 플레이 펼치며 웃었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2회전에서 세계랭킹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게임스코어 2-0(21-17 21-7)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8강에서 세계 5위인 중국의 한웨를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이틀 전인 지난 6일 1회전에서 세계 12위 미셸 리를 맞아 의외로 고전한 끝에 게임스코어 2-1 역전승을 챙기고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미셸 리와의 대결에선 적지 않게 고전했다. 체력적인 문제가 상당히 노출됐다. 지난해 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까지 치르고 불과 2주 쉰 뒤 새 시즌을 치르는 강행군 여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오쿠하라와의 경기에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중반까지는 고전했다. 초반엔 5-9로 뒤졌고 이후에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쿠하라는 드라이브 대결을 벌여 안세영을 공략했다.

안세영은 중반부터 코트를 넓게 쓰는 전략을 들고 나와 156cm 31살 베테랑 오쿠하라를 힘들게 했고 이런 작전이 적중했다.


결국 16-15로 전세를 뒤집은 뒤 그대로 내달려 21-17로 웃었다.

2게임은 압도적이었다. 상대가 한 때 세계 1위를 했다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세영과 실력 차가 컸다.

안세영이 2게임을 21-7로 가볍게 눌렀다. 오쿠하라는 안세영 상대 4전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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