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숙행과 불륜 의혹 A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가수 숙행이 상간녀 소송에서 피소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상간 피소 논란 당사자 A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가수 숙행이 상간녀 소송에 휘말려 MBN '현역가왕3'에서 통편집 됐다. 숙행이 상간 소송에 피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
이에 숙행은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여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상간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는 입장만 전한 가운데, 숙행과 A씨가 아파트에서 뽀뽀하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A씨가 직접 '연예뒤통령이진호' 채널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다. A씨는 2025년 1월 숙행의 매니저 일을 도우며 가까워졌으며 "처음부터 가정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부부 관계는 오래전부터 원만하지 않았고, 2월 초부터 별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A씨는 또 "숙행이 유부남 만난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숙행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서류만 정리 안 된 거지, 이혼을 한 거구나'라고 인지한 거다. 결과적으로 제 말을 믿고 속은 것"이라고 말하며 숙행이 피해자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숙행이 저한테 모든 책임을 돌렸으면 좋겠다. 금전적인 피해를 보면, 어떻게든 보상해 줄 거다. 숙행이 지금 너무 많이 상처받았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거설을 부인한 후 "숙행은 쉽게 믿지 못했고, 계속해서 부부 관계가 정말 정리됐는지를 확인했다"고 밝힌 A씨는 현재에도 숙행의 세무, 행정 업무 등을 돕고 있다며 "완전히 연락을 끊을 수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A씨의 등장에 네티즌은 "아내가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하지", "그냥 숙행이 파국이지 뭐", "가만히 있다가 본인 행동에 책임이나 지길", "자업자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