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148kg→79kg 요요 탈출했나…"손도 마음도 떨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미나시누이이자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수지가 최근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박수지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손도 마음도 너무 떨린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위에 올라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수지는 현재 체중이 79kg임을 알리며, 건강한 다이어트 과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박수지는 과거 한때 148kg까지 나갔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78kg까지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108kg까지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박수지는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고 다시 운동과 식단 관리에 나섰고, 이번에 79kg로 체중을 조절하며 감량 성공 소식을 팬들과 공유했다. 박수지는 "연말을 위해 유지 해보자"라고 결심했다. 

한편, 박수지는 지난해 류필립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 콘텐츠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해당 영상 촬영이 중단되면서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양측은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 오해일 뿐"이라며 해명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 박수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