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소영, 반전 몸매로 섹시폭격…여친짤 끝판왕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박소영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걸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박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산타복을 입고 촬영한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Love @tyleopards @peach_girls_official"이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이며 소속 팀에 대한 애정을 함께 전했다.

영상 속 박소영은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붉은 색의 산타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였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산타복 특유의 섹시함으로 박소영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릴스를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산타가 아니라 천사 같다", "눈웃음에 심장 멈출 뻔", "영상 무한 반복 중"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소영은 삼성 라이온즈,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FC 안양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꾸준한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일상 속 매력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박소영 인스타그램/엑스포츠뉴스DB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