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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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의혹' 키, 침묵 속 '놀토' 녹화 불참…"예정된 해외 일정 때문" [공식]

기사입력 2025.12.12 16:46 / 기사수정 2025.12.12 16:46

엑스포츠뉴스 DB - 샤이니 키
엑스포츠뉴스 DB - 샤이니 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금일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했다.

12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키는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금주 '놀토'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최근 키는 박나래과 함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친분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는 키와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잠정 하차했다.

'주사이모 게이트'로 의혹이 번지면서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이 발 빠르게 해명에 나섰으나 키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특히 키는 오는 29일 진행 예정인 '2025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앞둔 바, 키를 향한 해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12일)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의 편집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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