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고아라, 온몸 명품 풀착장…SM서 '외모짱' 인정 받을만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아라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1일 고아라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블랙 코트와 명품 브랜드 C사 모자, 퀄팅백, P사 로퍼까지 착용해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에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고아라 특유의 우아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톤이 돋보이는 고아라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착장 속에서도 얼굴빛이 도드라지며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1990년생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 격인 외모짱으로 선발되고 전체 대상도 수상하며 같은 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중 긴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 2월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을 통해 5년 만에 복귀했다.

사진=고아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