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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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출산' 이시영, 막 2주 지난 둘째 '명품 옷' 자랑…초호화 육아

기사입력 2025.11.20 19:16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생후 약 2주가 지난 둘째 딸의 명품 옷을 자랑했다.

20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흰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명품 브랜드 박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며, 포장을 뜯은 이시영은 여러 개의 아기 옷을 소개했다.

이시영 개인 채널
이시영 개인 채널


앞서 지난 5일 이시영은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와 관련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 잠든 둘째 딸의 모습,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 등을 공개한 이시영은 출산을 도운 의료진에게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얻은 둘째는 전남편과 결혼 생활 중 준비했던 시험관 냉동 배아를 이식받은 결실이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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