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망사 크롭에 꽉 찬 존재감…CG급 몸매 '아찔'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출신 맹승지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2일 맹승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풀과 고양이 이모지를 첨부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가슴 부분이 망사로 처리되어 뻥 뜷린 디자인의 검은색 크롭톱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동시에 길게 붙인 네일팁까지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도 선보였다.



앞서 1일에는 "잘 나왔죠"라는 짧은 문구에 거울과 및 모양의 이모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맹승지는 가슴 부분이 훅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에 빠지다'의 '맹스타'로 얼굴을 알렸고,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는가 하면 연극과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사진 = 맹승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