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예능인 다 됐네…이광수·도경수와 장꾸美 폭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28일 오후 "콩콩팡팡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콩콩팡팡'에 함께 출연하는 이광수, 도경수와 서로 손을 잡고 점프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차분한 모습으로도 함께 포즈를 취한 가운데, 김우빈은 이광수와 도경수의 개인컷까지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수는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반면, 이광수는 프로레슬링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1년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학교 2013', '상속자들', '우리들의 블루스', '다 이루어질지니'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그는 현재 tvN 드라마 '기프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15년부터는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김우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