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때 연인이었던 10기 현숙과 영철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10기 영자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나는솔로 10기" 태그와 함께 "10기 다들 넘 예쁘고 멋있다"는 멘트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22기 영호, 10기 영자, 10기 옥순, 10기 영수, 10기 현숙, 10기 영철 등 '나는 솔로' 10기, 22기 돌싱특집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종 커플 성사 후 연인으로 발전해 방송 출연까지 했던 10기 현숙, 영철의 단란한 투샷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2년간 만남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 8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은 방송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10기 영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