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풍상사' 김민하, '빠더너스' 문상훈 만난다…'오당기'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하가 '빠더너스' 문상훈과 만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민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오당기(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콘텐츠에 출연한다. 

김민하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 중이다. '태풍상사'는 1997년을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린 작품. 김민하는 태풍상사의 영업사원이 된 여자주인공 오미선을 연기하고 있다. 

'태풍상사'는 첫회 5.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출발, 최근 방영된 4회에서 최고 시청률인 9%의 성적을 냈다. 호평 속에 높은 시청률까지 기록 중인 것. 더욱이 김민하는 '태풍상사'를 통해 러블리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태풍상사'는 최근 촬영을 마무리짓고 종방연을 진행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김민하는 '빠더너스' 채널에 출연, 문상훈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 공개일은 11월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민하는 '태풍상사' 이후 넷플릭스 '꿀알바'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