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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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추석 지나고도 '43kg'…"용납 불가" 다이어트 선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15:25 / 기사수정 2025.10.14 15:25

최준희 계정
최준희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43kg 체중에도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13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43.1kg' 체중을 공개했다.

평균 체중에 못 미치는 수치지만, 최준희는 "43 용납 불가세요. 추석 살 당장 같이 빼실 분 모집 합니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갈비뼈까지 드러나는 '뼈말라' 몸매를 자랑해왔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최준희가 저체중에 가깝다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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