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송혜교, 결혼식으로 전한 근황…"축하해 오라버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축하해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참석한 야외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이와 함께 결혼식의 주인공인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계정까지 태그하며 축하를 남겼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씨 탓에 하객들이 우산을 쓰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다만 송혜교는 하객으로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고, 결혼식 현장 모습만 담았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사진=송혜교,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