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지현 시선에서 이런 느낌?…"지현이가 바라보는 나" 애틋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은중과 상연'에서 호흡한 박지현과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김고은은 개인 채널에 "지현이가 바라보는 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이모지를 첨부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 책상에 엎드린 채 휴대폰을 보며 웃는 김고은,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는 김고은, 촬영을 위해 방문한 스위스에서 김고은과 박지현이 시간을 보내는 일상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현이 찍은 사진 속 김고은은 막 음식을 먹는 순간이 포착되는 등 유독 털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스위스 투샷 속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애틋한 분위기이며, 해당 게시물에 박지현은 "김고은씨 사랑해요"라고 짧지만 강렬한 댓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과 박지현이 친구로 호흡을 맞춘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은중과 상연'은 지난 12일 넷플릭스에 전편 공개됐다. 

사진 = 김고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