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순실이 다슬기 사업의 연매출을 알고 놀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이 다슬기 사업의 연매출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실은 다슬기 전문가를 만나 다슬기잡이를 한 뒤 새참 시간을 가졌다.
다슬기 전문가는 다슬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초무침 등을 선보였다.
이순실은 다슬기 전문가의 피부가 좋은 것을 보고 다슬기 덕분인 거냐면서 나이를 물어봤다. 다슬기 전문가는 63살이었다.
이순실은 52살인 남편과 다슬기 전문가를 비교하면서 나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다슬기 전문가는 다슬기잡이와 함께 식당, 가공사업까지 한다고 했다.
이순실을 연매출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물어봤다. 다슬기 전문가는 10억 정도 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다슬기 하나로 중소기업 수준의 매출이 나온다는 사실에 술렁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