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맞아? 아찔한 백리스 자태…♥류수영 한 번 더 반하겠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박하선은 인천에 위치한 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하는 전시 및 공연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벨벳 소재의 이 드레스는 바디라인에 밀착되는 실루엣으로, 슬림한 허리선과 곧게 뻗은 각선미를 강조한다.

등 전체가 깊게 파인 백리스 디자인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더해져 도회적인 우아함과 함께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단아한 이미지로 알려진 박하선 특유의 분위기와 대비되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에메랄드 컬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스트랩 힐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 "섹시한데요", "사랑해요", "본업 천재",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사진=박하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