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혜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으로 '돌싱글즈7'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다은의 게시글 하나를 공유했다.
같은 날 이다은은 게시글을 통해 "남주 돌반지까지 챙겨주신 지혜 언니"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사진과 이지혜로부터 선물 받은 돌반지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촬영장에서도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영원한 나의 샵 지혜 언니"라며 이지혜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아들아, 너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7'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지혜는 과거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계정, 이다은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