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미숙, 건강 비결 이거였나 "30대부터 영양제" (숙스러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미숙이 건강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이미숙 유튜브 채널에는 '미숙한 건강루틴 대 공개!!  "난 안죽어!!" + 미숙표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미숙표 해장국 레시피부터, 평소 애용하는 영양제와 무릎 관리 디바이스, 얼굴 리프팅템 등 이미숙의 건강 루틴이 공개됐다.

이미숙은 "술 먹고 난 다음날 너무 힘들지 않냐. 꼼짝도 하기 싫다.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세 가지로 (음식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이미숙은 "나는 의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편식이 심하고, 골고루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들을 영양제로 섭취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30대부터 먹었던 영양제인데, 종류만 바꿨을 뿐 그때부터 영양제를 접했는데 그래서 지금의 나인 거다. 아프단 소리 안 하고 지병 없고"라며 영양제를 적극 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숙은 과거 턱 디스크를 진단받았다며 "어느날 갑자기 턱이 딱딱 소리가 나는 거다. 음식을 씹으면 소리가 나서 병원을 찾아가니 그냥 디스크라더라. 나는 이제 영원히 삼겹살 못 씹는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턱 관리 장치를 소개하며 "이걸 했더니 어느 날 소리가 안 나더라. 자극을 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진=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