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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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훌쩍 큰 딸과 바닷가 나들이…협찬설 부인 "눈치 보기 싫어 내돈내숙"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7 15:11 / 기사수정 2025.07.27 15: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최동석은 "쏜살같이 흘러가는 속초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속초 곳곳을 관광 중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속초 맛집을 찾아 먹은 음식들과 숙소 뷰를 함께 공개한 최동석은 "누가 협찬이냐고 묻는데 내돈내숙(내 돈으로 내가 숙박)이다. 협찬 받고 눈치 보면서 다니기 싫어라 한다. 아이들도 즐겁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1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최동석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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