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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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정재 딸' 조아인과 깊은 인연 "자랑스럽다"…전세계 팬도 '울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6 13:02 / 기사수정 2025.07.26 13: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징어 게임3'에서 이정재의 딸을 연기한 아역배우 조아인의 어머니가 이병헌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아역 배우 조아인의 계정에 조아인의 모친은 "언제나 친절하시고 연기도 잘 알려주시고 셀카도 찍어주시는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데 성격도 완벽한 대배우 이병헌 님"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조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의 딸 성가영과 프론트맨으로 만났던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아인은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어린 성기훈의 딸로 출연한 후, 시즌3에서도 많이 자란 모습으로 재등장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아인의 어머니는 조아인이 더 어렸던 시절 영화 '남한산성' 당시 이병헌과 찍었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다시 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엄마는 1000배 더 행복합니다). 자랑스럽다~아인아~~⠀(사실은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조아인은 동글동글한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이병헌과 조아인의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은 "아빠 성기훈 대신 프론트맨이 딸을 만났어ㅠㅠ 내가 왜 울지", "딸은 아빠처럼 게임 참가하지 마", "귀여운 아가. '오징어 게임' 뒷 이야기를 가장 궁금하게 만들었던 주인공", "옛날에도 만났던 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징어 게임3'에 대한 과몰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조아인 계정,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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