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9개월 '스타성' 실화?…"아기상어 한정판 LP" 받았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가 받은 특별한 선물을 자랑했다.

7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아기상어에서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리본 머리핀을 하고 있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재이가 앉은 곳에 장식된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파란색 물건들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수홍은 "흥재이의 최애곡들로 이루어진 한정판 LP라니♥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홍"이라고 덧붙이며 '아기상어' 측의 센스 있는 선물에 감사를 전했다. 



앞세 최근 박수홍은 블랙팽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재이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흥이 많재이"라고 성향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얻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