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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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이수만, 근황 공개…바다·유진 만나 초밀착 셀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8 07: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수만이 S.E.S. 멤버들과 재회했다. 

18일 S.E.S. 바다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행.시~ 녹음기간이라 콜라 한 모금도 못 마셨지만ㅋ 그래도 오랫만에 모두 머여 시끌시끌 재밌었다. 선생님 감사해요~ 가족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 현장에서 포착된 이수만, 바다,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의 남편 기태영과 배우 전혜빈, SM 대표 프로듀서였던 유영진도 함께였다. 




특히 이수만은 바다, 유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남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의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이다. 지난 2023년 SM 경영권 분쟁 이후 회사를 떠났으며, 같은 해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주식 매매계약 내 경업 금지 조항에 따라 3년간 국내 프로듀싱은 제한되지만, 해외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바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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