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도움을 요청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감정이 소화가 안되는 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예슬이 공개한 영상 속 반려견은 앞발이 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플 것 같다", "어떡하냐", "신고해라", "놀랐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10세 연하 류성재와 결혼했다.
사진=한예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