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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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깜짝 발언, "박미선 망사 입으면 양파 같다"

기사입력 2011.11.17 12:07 / 기사수정 2011.11.17 12: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개그우먼 박미선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스튜디오 녹화에서 부부들의 침실 영상을 관찰하던 중 한 전문가는 이봉원, 박미선에게 "부부 관계를 갖기 전 어떤 특별한 신호가 있나? 망사라던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봉원은 "그런 것은 없다. 아내 박미선이 망사를 입으면 그냥 양파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이봉원의 말에 당황하며 "집에서는 절대 망사 같은 것을 입지 않는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부부들의 속사정을 알 수 있는 침실 관찰카메라와 남편이 아내를 위해 무엇이든지 들어주는 변신괴물 편이 방송에 나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밤 12시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봉원, 박미선 ⓒ SBS 플러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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