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예비 부부는 역시 다르네…길거리서 찰싹 붙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7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함께 마스크와 모자를 쓴 모습. 두 사람은 서로 몸을 가까이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김준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지민은 하늘색 볼캡에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함을 보였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함없는 애정과 오랜 연인의 다정함이 묻어난다.

한편,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김지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