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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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53kg' 서하얀, 나시만 입고 요리 삼매경 "앞치마 사치"

기사입력 2025.04.21 18: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육아로 바쁜 주말 일상을 전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상과 현실 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흰 나시에 얇은 분홍색의 셔츠를 허리에 묶고 직접 떡볶이를 만드는 모습. 서하얀은 "예쁘게 옷 입고 나왔다가 틈새 시간에 분식 초치기. 요즘 앞치마도 사치"라며 분주한 일상을 전했다. 

서하얀은 "흔한남매 책에 나온 레시피처럼 떡볶이 만들어달라는 우리집 4호. 세상 모든 엄마들, 단독샷 절대지켜...와~ 주말 끝!"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 2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적정 체중은 65kg였지, 11.7kg 증량이 필요한 수치가 확인되며 현재 체중이 약 53kg임이 간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도 슬림한 어깨 라인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 아내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하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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