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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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측, 가짜 계정 속출 피해 "배우·매니저 사칭 계정 주의 부탁"

기사입력 2025.04.12 08:5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유승호 측이 배우와 매니저의 사칭 SNS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1일 유승호의 소속사 333은 공식 SNS에 '안녕하세요, 333입니다. 유승호 배우의 공식 SNS 계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유승호 배우의 공식 SNS 계정은 인스타그램 뿐이며, 이 외의 계정은 모두 사칭 채널 및 계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속사 333은 "또한, 유승호 배우의 매니저라고 밝히며
이를 사칭한 계정도 속출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팬분들께서는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며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333은 "추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승호 배우 지인 사칭 멈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333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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