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보기 좋은 부녀 그 자체…딸과 데이트에 '함박웃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도경완이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 이런거 좋아하넹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경완은 하트 문양이 박힌 베이지색 맨투맨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에는 딸 하영이 도경완의 어깨에 기대 함박웃음을 보이며 두 부녀의 친밀한 관계가 엿보인다. 

특히 딸의 이가 빠진 모습이 귀여움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치아빠", "언제나 딸 사랑.. 꿀이 뚝뚝 떨어져요", "하영이 앞니 자라고 있구나ㅎㅎ", "하영이 내년에 합교 입학인가요? 귀요미 하영! 자주 보고싶다", "보고 있는 자체가 행복한 아름다운 부녀예요", "어머나 보기 좋은 부녀예요. 하영이 너무 예뻐졌어요", "두 부녀 모습에 또 반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연우 군을, 2018년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사진=도경완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