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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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오늘(11일)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2.11 09:5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허동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동원의 부친이 지병으로 이날 별세했다.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을 이어오시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현재 허동원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허동원은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미생'을 시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 '대박 부동산', '더 글로리', '노 웨이 아웃: 더룰렛', '좋거나 나쁜 동재', 영화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김영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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