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35
연예

솔비-길미, 10년 전 풋풋한 모습 공개 "같은 팀으로 데뷔할 뻔"

기사입력 2011.06.22 09:53 / 기사수정 2011.06.22 09:5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솔비와 길미가 10년 전 같은 그룹으로 데뷔했던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솔비와 길미는 4인조 혼성 그룹 크레이지덕군단 1기 멤버였다. 이들은 83년생 돼지띠로 남자 멤버 경덕, 일호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솔비와 길미의 풋풋했던 10년 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레이지덕군단은 남자 멤버들의 군대 입대로 해체됐다. 이후 솔비가 먼저 데뷔, 이어 길미까지 뮤지션으로 가요계에 자리를 잡게 됐다.

한편 당시 크레이지덕군단의 두 남자 멤버는 올해 팀명 '나는 가수다'로 데뷔했다.

[사진 ⓒ 덩덕쿵덕]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