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8 08:4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다소 아쉬운 경기력에도 한화생명은 2세트 남다른 화력으로 '가능성'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도 "부족한점 보완해 T1전에선 달라지겠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한화생명은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한화생명은 2세트 특유의 전투 능력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도 했으나 결국 KT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올해 KT전 첫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먼저 KT전 복수에 실패해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인규 감독은 "스프링 시즌 마지막으로 대결한 KT를 만나 패배했다. 바뀐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 져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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